자격증

[자격정보]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조건 및 방법

Informan 2022. 6. 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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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는 노인성 질환(치매, 뇌졸중, 파킨슨) 및 기타 질병으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을 위해서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시험과 방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격증 취득 이후 근무하실 수 있는 노인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재가방문요양센터에서 하는 일, 업무 내용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은 23년도부터 CBT 상설검정제로 개편된다고 합니다. 시험의 개편 이유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고령인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한국의 현실에 맞는 방안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CBT 상설검정제가 어색하고 힘들게 느껴지는 분들은 개정 전인 올해 22년에 시험을 치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조건

 

이 자격증의 응시자격은 매우 간단하여서 진입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정해진 교육시간 이수가 필요합니다. 무경험자 같은 경우에는 이론 및 실기, 실습을 각 80시간씩 총 240시간을 이수해야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력자와 국가자격증 소지자들은 이보다 훨씬 적은 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응시자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력자/국가자격증 소지자
구분 총 시간 이론 실기 실습
기타 일반 160 80 40 40
요양/재가 140 20
요양+재가 120 0
의료 및 사회 복지 자격 소지자
구분 총 시간 이론 실기 실습
간호사 40 26 6 8
사회복지사 50 32 10
물리치료사 등 31 11

경력자는 총 3개의 기준으로 구분되는데요.

기타 일반에 속하는 경우 이론 80, 실기와 실습은 각 40시간씩 총 160시간을 들으면 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요양 혹은 재가 둘 중 하나만 경험이 있다면, 이론 80, 실기 40, 실습 20시간 총 140시간만 수업을 들으면 됩니다.

요양과 재가 모두 경력이 있다면 이론 80시간, 실기 40시간, 총 120시간만 관련 교육을 이수하면 됩니다.

 

위와 같이 경력자들의 경우 빠른 시일 안에 응시자격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의료 관련 국가면허 소지자는 이보다 더 적은 교육을 수료하고 응시자격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의료 및 복지 관련 종사자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응시자격은 간호사 40시간 교육, 사회복지사 50시간,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간호조무사 등은 사회복지사 1급과 같은 50시간이지만, 이론이 31시간이며 실기가 11시간인 점이 다르다.

 

따라서 해당 국가면허나 혹은 전문적인 자격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여기에 속한 대로 자격요건을 마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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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이론 교육과정

 

요양보호사 이론 교육과정은 통상적이면 1달 안에 모두 끝나니다.

하지만 시험은 응시자격 이수 후 2달 뒤에 치를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자격증의 난이도가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스케줄을 고려하여서 충분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요양보호 관련 전문인 종사 자격시험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공부를 오랫동안 하지 않은 분들도 1번의 시도로도 바로 합격하시고 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실제 합격률을 보면서 확인해보세요.

 

2021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의 합격률은 90% 내외였습니다. 평균적으로 86~90% 정도의 합격률을 보입니다.

 

 

시험과목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과목은 필기 요양보호론, 실기 요양보호에 관한 것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둘 다 지필시험으로 치르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실습은 없습니다.

필기시험과목인 요양보호론은 요양보호개론, 요양보호관련 기초지식, 기본요양보호각론 및 특수요양보호각론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합격기준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의 합격 기준은 필기, 실기 모두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취득하면 합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출문제의 반복되는 패턴의 파악을 통해서 합격의 기준을 넘을 수 있으니 교육을 통해서 응시자격을 확보한 후 공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문제은행식의 출제 방식이라 출제되었던 문항의 변동이 적어서 정답만 기억하고 있어도 다시 맞출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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