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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4

[반려동물 영양학]간 질환과 담석의 예방 및 영양 관리-지방간

간 질환의 개요 간은 1,500가지 이상의 신체 대사 기능을 가지고 있는, 생존을 위해 꼭 피요한 장기입니다.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장기입니다. 간에 문제가 있을 때는 무기력증, 식욕의 감퇴, 구토, 체중 감소와 과도한 목마름, 많은 양의 소변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반려동물에게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빨리 검사하고 원인을 찾아서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게 제일 자주 발생하는 알콜성 지방간이 없는 대신에 다른 간 문제가 더 자주 발생합니다. 반려동물은 일차적인 간 문제보다 다른 질병 때문에 받는 이차적인 간 손상의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이차적인 간 문제를 반응성 간 질환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단순한 간 기능 손상이 있을 때의..

[반려동물 영양학]걸식과 운동

1. 자주 걸식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먼저 걸식 행위가 진짜 배가 고파서 나타나는지 식탐 때문에 나타는 것인지 구별을 해야 합니다. 사람이 맛있는 음식 앞에서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것처럼 반려동물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식탐 때문에 하는 걸식이라면 절대 음식을 주면 안 됩니다. 걸식할 때 음식을 바로 주면 나쁜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지식 없이 사람 음식을 반려동물에게 주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귀엽게 달라고 해도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해서 주면 안 됩니다. 진짜 배가 고파서 걸식을 할 경우에는 열량이 적은 간식을 주어야 합니다. 먹이고 잇는 사료를 조금씩 주거나 삶은 양배추, 삶은 브로콜리, 생 오이 등의 저열량 채소를 소량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려동물 영양학]음식 습관 들이기

반려동물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평생 어릴 때 음식 습관의 영향을 받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어릴 때 먹어 본 적이 없는 음식은 싫어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어릴 때부터 캔 사료와 건사료를 꼭 섞어서 먹이는 습관이 필요하고, 여러 가지 식재료를 많이 시도하는 것이 좋다. 입이 너무 까다로우면 사료를 바꿀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적게 먹이면 작아지는가? 동물의 크기는 대부분 태어날 때 골격을 보고 짐작할 수 있지만 성장기의 영양 상태에 따라서 바뀌기도 합니다. 성장 기간은 몸의 크기가 변할 뿐 아니라 몸속 내장이 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성장 기간에 에너지를 제한하면 작은 체형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로 인해 모자란 영양소는 치명적인 신체의 결함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불량..

반려동물의 사료학 정리를 시작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입장에서 국내에서는 많은 정보가 없고 전공 서적들도 반려동물에게 주요한 내용이 없어서 적는 블로그입니다. 처음은 기초적인 전공 서적들의 정리 위주의 글 그리고는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 분석을 위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주로 참고 자료들은 소동물 임상학, 사료학 등의 책과 다양한 자료를 참고할 예정입니다.

반려동물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