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정보]타로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방법 알아보자!

밖을 걸어 다니다 보면 쉽게 타로카페를 볼 수 있습니다. 타로카드는 일반적으로 점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재미로 보고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적인 부담도 적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타로 심리상담사를 민간자격증으로 발급하는 곳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민간자격증인 타로 심리상담사 자격증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타로 심리상담사?

 

심리상담사란 개인의 심리적 문제인 대인관계, 연애, 진로, 불확실한 미래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개인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직업입니다.

주로 대화를 통해서 심리상담을 하는데요.

 

이런 대화를 통한 심리상담에 타로카드를 이용하면 상담을 하는 중간중간 미래, 걱정 등을 가볍게 점쳐 볼 수 있기 때문에 내담자(상담을 받는 사람)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내담자의 불확실한 미래를 조금이나마 잠재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타로카드를 이용하여 심리상담을 하는 직업을 '타로 심리상담사'라고 합니다.

 

취득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본인이 직접 타로카드 카페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굳이 창업이나 취업이 목적이 아니라도 상담에 활용하거나 취미로 배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타로카드나 사주 등 여러 점이라고 부르는 방법은 기원과 방법에는 차이가 잇지만 마음이 불안하거나 답을 찾을 수 없을 때 도움을 받거나 좋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타로 심리상담사는 카드를 활용해서 내담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상담하고 이를 통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즉, 뽑은 카드만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뽑힌 카드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타로 카드는 총 78장으로 메이저 22장, 마이너 5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카드마다 의미와 이야기가 다르고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해석하고 이야기를 만드는 게 어렵죠.

그러므로 타로 심리상담사가 되려면 지속적인 고우와 실전 연습, 그리고 피드백을 받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타로 심리상담사를 취득하기 위해서 공부한다면 요즘 인터넷이나 여러 SNS 플랫폼에서도 관련 글이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존재하지 않고 많은 민간 기관에서 교육과정을 포함해서 자격증을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타로 심리상담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른 국가자격증과는 다르게 취미로 재미로 취득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즐거운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