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암 물질을 최대한 줄이는 것 사료, 즉 반려동물 음식 중에 포함된 발암 물질을 줄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사실 음식 중에는 발암 물질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허용치 내에서 안전 범위를 잘 유지하게 되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료 검사 항목 중에는 '아플라톡신'이라는 매우 강한 발암 물질이 있습니다. 아플라톡신은 대개 곡물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았을 때 아스페르길루스 속의 곰팡이가 생장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사료의 필수적으로 아플라톡신 검사를 받기 때문에 걱정이 없지만, 정식 제조 판매 제품이 아닌 경우 별도로 검사를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상한 부분이나 유효 기간이 지난 음식 재료의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일부 간식류의 경우..